오래 기다려서 받았는데 사이즈 문의도 했는데 작더라구요

다행히 여유있게 만들어 주셔서 수선집 가서 늘였네요 ㅋ

우리아이가 170센티에 51키로인데 골격이 좀 있어 그런지 허리부분이

좀 작았어요 늘렸더니 잘 맞았어요

근데 솔직히 드레스 받아보고 맘에 안 들었어요 색상 선택을 잘못했나ㅠㅠ 그래서 몇날몇일 고민하다가 그냥 입자 어쩔수없다 

근데 막상 당일에 사람들이 다 이쁘다고 그리고 무대에 섰는데 어쩜

너무 이쁜거에요 조명받으니 ㅋㅋㅋ

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깔끔하고 단정하고 너무 이뻤어요

물론 울딸 몸매도 한몫(?)했지만 지송 ㅋㅋ

암튼 덕분에 너무 잘 끝냈습니다 감사합니다

참!!한가지 아셔야할게 재질 특성상 먼지가 잘 붙어요 돌돌이 가지고 계속 떼고 다녔네요 정전기때매 ㅋ참고하세요~